(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규한이 명품 자동차 브랜드와 동명의 패션 브랜드 ‘폭스바겐’ 모델로 발탁됐다.
이규한의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는 “이규한이 명품 자동차 브랜드이자 동명의 패션 브랜드로 새롭게 시작한 ‘폭스바겐’의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독일의 명품 자동차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폭스바겐’은 캘빈 클라인, 타미 힐피거,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글로벌 언더웨어들의 수입유통사인 어반패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가을 국내에서 패션 브랜드로 새롭게 출시됐다. ‘폭스바겐’ 어패럴은 유니섹스 레포츠 캐주얼 스타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살렸다.
소속사 측은 “배우 이규한은 밝고 유쾌하면서도 샤프한 이미지를 갖춰 편안함과 세련됨을 자랑하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감각과 잘 맞아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며 “이규한이 모델로서 ‘폭스바겐’ 어패럴이 가진 매력을 많은 고객에게 전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이규한은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의 ‘빈센트’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크리메이트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