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식목일이라도 나무만 보면 망한다

[엑스포츠뉴스 정보] 5일은 나무를 심는 식목일이다.
 
과거 달력상 빨간 날이었던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관련 행사가 줄었다는 의견도 있지만 식목일 본래의 의미는 새겨둘 필요가 있다.
 
특히, 식목일 부근에 오히려 산불이 늘어나는 안타까운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한 그루의 나무가 가져다주는 효과들을 생각하면서 올해부터라도 식목행사에 동참하는 것이 소중한 자연을 지키는 길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무를 바라보고 있는 식목일에 "나무만 보면 망한다"고 외치는 전문가가 있다.
 
바로 개인전문 주식정보 제공업체인 리치증권방송(www.richstock.co.kr)에서 미다스 카페를 운영 중인 독립선언이 그 주인공인데, 그는 모의투자와 실전경험을 통해 능력을 검증받은 증권계 마이더스 손이다.
 
실전매매 고수로 통하는 독립선언이 이와 같은 말을 꺼낸 이유는 무엇일까? 주식투자 할 때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면 전형적인 소탐대실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과거 자신이 파생상품인 선물매매를 리딩하면서 느꼈던 거시적인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독립선언, 증권계에서 시황분석의 종결자로 통해!
모태 트레이더 상도와 함께 환상의 호흡 발휘 중!

사실 개별 종목이 제아무리 잘 간다고 해도 시장 흐름과 완전히 동떨어져서 가기는 쉽지 않다.
 
시장 전반의 상승 흐름이 동반되어야 개별 종목도 탄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주식시장의 속성이다.
 
독립선언이 전반적인 시황분석에 매진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독립선언의 꼼꼼한 시황 점검은 미다스 카페의 파트너 모태 트레이더 상도와 절묘한 호흡을 자랑한다.
 
거시적인 독립선언의 분석과 동물적 감각의 트레이더 상도는 서로 상반되면서도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준다.
 
이들이 오래전부터 각자의 애널리스트 명을 딴 '독도커플'로 통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리치증권방송의 박건 대리는 "시황 분석의 종결자로 통하는 독립선언 전문가는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애널리스트로 유명하다. 이처럼 폭넓은 시야는 시장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적 수익을 거두는데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리치증권방송은 독립선언, 상도 못지않은 초절정 고수 애널리스트 영입계획을 발표했는데 능력에 따라 연봉 10억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증권 전문가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 4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기준으로 8일 만에 하락하며 2,115.87 포인트에 마무리됐다.
 
반면 코스닥은 5일 연속 상승하며 534.90포인트를 기록했다. 코스피의 경우 그동안 상승폭이 컸기 때문에 당분간 숨고르기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POSCO, 기아차, 신한지주, KB금융, 하이닉스, 한국전력은 오르고 현대차,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LG화학,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S-Oil, LG전자는 떨어졌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 CJE&M, CJ오쇼핑, 포스코ICT, 네오위즈게임즈, GS홈쇼핑, 태웅, 포스코켐텍은 상승하고 SK브로드밴드, OCI머티리얼즈, 다음, 에스에프에이, 동서, 메가스터디는 하락했다.
 
서울반도체는 보합을 나타냈다.
 
특징테마로는 SK이노베이션의 기름값 인하 소식에 정유주, 석유화학주, LPG 관련주들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소식에 지아이블루, 서한, 비츠로시스 등 철도관련주와 동아지질, 현대비앤지스틸 등 대심도철도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특징상한가 종목으로는 대봉엘에스가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실시로 5연상을 기록중이며 화우테크는 동부그룹의 유상증자 참여 소식으로 4연상을 기록중이다.
 
온세텔레콤은 세종텔레콤 지분인수와 무제한 데이터 정책 폐지에 따른 MVNO 사업의 수혜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상한가를 마감했다.
 
AD모터스는 미국 정부 조달 진출 선도기업 육성사업 선정 소식에 상한가를 마감했고 소프트포럼이 전기차 업체인 ATTR&D의 우회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마감했다.
 
지아이블루는 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소식에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었으며 프럼파스트가 세종시 관련주로 상승했다.
 
특징 종목으로는 셀트리온이 미국업체와 독감진단시약 공동개발 계약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했고 ISPLUS가 올해 실적호조 전망에 급등했다.
 
한국정밀기계는 외형성장 기대감에 급등했고 디오텍이 삼성전자와 전자사전 솔루션 라이센스 계약체결로 상승했다.
 
지오멘토는 방열구조를 구비한 LED 조명기구 관련 특허권 취득으로 상승했고 디지털아리아가 3D 플래시 변환관련 특허 취득으로 소폭 상승했다.
 
아이리버는 신제품 출시 기대감에 소폭 상승했고 CJ제일제당은 밀가루 값 인상 기대감에 상승했다.
 
대림산업과 삼성테크윈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했고 만도는 폭스바겐에 브레이크 공급예정으로 소폭 상승했다.
 
반면, 승화산업은 SK네트웍스와의 거래중단 소식에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금호타이어가 중국에서의 타이어 리콜 소식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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