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강수지가 배달 앱을 처음 사용해본 후기를 공유했다.
강수지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를 통해 남편 김국진과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강수지는 영상과 함께 "저에게는 하루 먹는 식사 중 남편과 함께 먹는 한끼면서 또 맛있는 음식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저녁 밥이다. 어제는 남편과 함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저녁 시간을 보내서 여러분들과 이렇게 이야기를 나눠보았다"고 소개글을 더했다.
특별히 강수지는 김국진과 보다 특별한 저녁 식사를 즐기기 위해 처음으로 배달 앱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남편과 맛있는 음식을 같이 먹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 그래서 한 번 배달 음식을 시켜보자는 생각을 하게 돼서 처음으로 주문을 한 번 해봤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이어 "누구나 쉽게 배달 음식을 시키지 않나. 앱을 다운 받아서 음식을 주문하면 편리하더라. 가장 좋은 건 정말 다양한 음식들을 주문할 수 있으니까 주부라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배달 앱 덕분에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사진=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