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제주도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아이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캉스 이거 보통 아이요 호텔과 연결된 제주드림타워 한컬렉션제주에서 쇼핑하고, 온수풀에서 수영도 하고 저녁에는 38층 멋진 뷰의 스테이크하우스에서 폭식으로 마무리. 여자셋의 수다여행. 최고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의 한 고급 호텔 고층 룸에서 뷰를 감상하는 아이비의 뒷모습이 담겼다. 통창 너머 아름다운 제주의 도심 전경이 펼쳐진 가운데, 바쁜 일상을 떠나 여유를 만끽하는 아이비의 들뜬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아이비는 1982년 11월 생으로 현재 41세(만 39세)다.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