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혜영이 모델 포스를 뿜어냈다.
21일 오후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확 더워질땐!! 확 시원하게! '꿀꺽꿀꺽!' #천하장사맥주"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어깨 라인을 드러내는 핫핑크 컬러의 원피스로 시원한 여름 룩을 완성시켰다. 포인트로 착용한 긴 목걸이와 손목의 골드 팔찌가 깜찍함을 더했다. 슬리퍼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이혜영의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한손에 맥주를 든 채 모델 포스를 풍기는 이혜영는 맥주를 마시는 초근접 셀카도 함께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52세 이혜영의 주름 없는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혜영의 사진에 "군살도 없네 이 언니는", "핫핑크 넘 잘 어울려용 '돌싱글즈3' 기대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혜영이 진행을 맡은 MBN, ENA '돌싱글즈3'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이혜영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