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에 이어 댈러스, 덴버 공연까지 성료 하며 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다크비(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은 지난 15일과 17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와 덴버에서 ‘2022 DKB MEET&LIVE U.S. TOUR’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이들은 타이틀곡 무대 이외에도 평소 볼 수 없었던 수록곡 무대, 미국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유닛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공연 중간 팬과의 토크타임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현지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등 차세대 글로벌 슈퍼 루키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다양한 챌린지 영상을 업로드, 미국에서의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첫 단독 미국 투어의 열기를 이어갔다.
한편, 다크비는 첫 번째 단독 미국 투어 ‘2022 DKB MEET&LIVE U.S. TOUR’를 통해 매 공연 괄목할 만한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으며 한층 확대된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