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아빠 어디가' 송지아가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송지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분 여가 남은 생일 카운트다운과 함께 네 컷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제스쳐, 그리고 수지를 닮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종국 박연수의 딸 송지아는 어린 시절 MBC 예능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7년생으로 올해 16세가 된 송지아는 '수지 닮은꼴'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브콜을 받았지만 캐스팅 제안을 거절하고 프로 골퍼의 길을 걷고 있다.
사진 = 송지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