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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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배윤정, 아들 첫 돌인데 "결국 입원"…속상한 엄마 마음

기사입력 2022.06.21 10:3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윤정이 첫 돌을 맞은 아들의 입원 근황을 전했다.

20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국엔 입원… 하… 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병실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배윤정의 아들 재율이 담겼다. 환자복을 입은 재율이의 손은 주삿바늘을 고정하기 위해 테이핑이 되어있는 모습이다. 첫 돌을 맞은 재율이의 작은 손을 가득 채운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남편과 여행 갔던 사진을 꺼내본 배윤정은 "쨀 아빠 우리 힘내자 쨀 화이팅"이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배윤정은 42세의 나이에 아들 재율 군을 출산 후 2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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