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베스트 셀러 작가 됐다더니…더 잘생겨진 근황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안재현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안재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기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꾸미지 않은 수수한 스타일에도 여전한 잘생김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재현은 첫 번째 포토 에세이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을 발간했다. 인생이라는 여행 속에서 삶의 의미가 점차 무뎌지고 지친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지난 2일 온라인 출간해 7일 만에 교보문고 시·에세이 부문 66위에 안착했고, 8일 오프라인 출간 후 7일 만에 예스24 명사·연예인 에세이 부문 9위에 랭크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안재현은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 '운동천재 안재현'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 안재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