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수지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20일 오후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모래사장에서 지는 태양을 배경으로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릎에 팔꿈치를 올리고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다 다른 곳을 향해 눈길을 돌린 그의 청순미 넘치는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임주은은 "몽실몽실하구만"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윤지민은 "끼약"이라며 환호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안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에 이두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