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지혜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잘 다녀올게. 부인 버스 태워보내고 당신의 발걸음 왜 이렇게 신나보이지? 전 떠나요 순천으로~~ 성장을 위한 도전 떨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함께 정류장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김지혜는 각종 골프 장비를 챙긴 채 순천으로 떠날 준비를 마쳤다.
김지혜는 민트색 반소매 티셔츠로 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김지혜와 헤어지며 인사하는 박준형의 모습이 담겼다. 활짝 웃는 박준형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