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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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심진화, 김호중 '찐' 팬이네…보라색 옷 입고 "드림콘서트 고고"

기사입력 2022.06.19 18:0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트로트  가수 김호중에 팬심을 드러냈다.

19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행사가 아니라 #김호중 #팬으로 #드림콘서트트롯 고고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와 심진화, 그리고 심진화의 어머니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을 관람하기 위해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김호중을 상징하는 보라색 옷을 맞춰 입은 세 사람은 김호중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김원효는 "더워 죽겠지만 #보라색 이 자켓만 있넹^^"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효는 코미디언 심진화와 2011년 9월 결혼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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