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트로트 가수 김호중에 팬심을 드러냈다.
19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행사가 아니라 #김호중 #팬으로 #드림콘서트트롯 고고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와 심진화, 그리고 심진화의 어머니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을 관람하기 위해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김호중을 상징하는 보라색 옷을 맞춰 입은 세 사람은 김호중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김원효는 "더워 죽겠지만 #보라색 이 자켓만 있넹^^"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효는 코미디언 심진화와 2011년 9월 결혼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