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20)가 군 복무 중인 오빠를 면회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사이트의 사진 속 구하라는 친오빠가 복무 중인 부대를 찾아 내무반을 둘러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부대 관계자들은 '친절한 구라하님의 부대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플랜 카드를 내걸어 구하라를 열렬히 환영했다.
이와 함꼐 공개된 다른 사진 속 구하라의 모습은 다소 초점이 흔들렸지만 오빠와 함께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 부대 계 탔네", "사진 찍는 사람이 구하라를 보고 떨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 11학번인 구하라는 SBS 수목드라마 '49일'의 후속작인 '시티헌터' 촬영을 앞두고 캠퍼스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 = 구하라 ⓒ 인터넷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