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스테어웨이 게임즈가 개발하고 윈디소프트가 서비스 예정인 액션 MORPG '러스티하츠'가 4월 15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
'러스티하츠'는 지난 4월 1일 진행된 기자 간담회와 유저 파티를 통해 정식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 서비스에 앞서 엄청난 사전 등록 인원이 몰렸던 Pre-OBT가 4월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이후 4월 15일부터 본격적인 '러스티하츠'의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날 '러스티하츠'는 온게임넷 대표 MC 성승헌과 온상민 캐스터가 직접 나선 게임 소개 영상을 공개했으며, 노련한 진행과 화려한 영상미를 앞세운 프레젠테이션으로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외에도 '러스티하츠' 스토리를 표현한 샌드아트 쇼, 'SBS 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단'의 특별 공연을 비롯해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지원으로 '3D 입체 영상' 게임 시연회를 펼쳤으며, 런칭 파티에 참여해준 유저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캐릭터 명 선점의 기회와 기념 티셔츠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했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신용수 실장은 "러스티하츠의 런칭 파티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윈디소프트의 서비스와 스테어웨이 게임즈 최고의 기술력이 만난 러스티하츠가 액션 게임의 새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공개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비주얼 액션 MORPG '러스티하츠'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rustyhearts.windyzone.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
러스티하츠 유저파티 행사'ⓒ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