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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작곡가 김형석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김형석을 보고 "형님이 아닌 줄 알았다. 슬림하고 젋어져서 깜짝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김형석은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등 질병 위험이 높다는 진단을 받고 체중을 94㎏에서 73㎏으로 총 21㎏을 감량했다.
김형석은 김태균의 칭찬을 듣고 "매일 저녁 먹방(먹는 방송)을 보고 눈물 흘리면서 요요와 싸우는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살을 21㎏ 정도 뺐다. 다이어트 기간은 6~8개월 정도 걸렸다. 식이요법은 당연하고 운동도 했다. 그리고 업체가 있는데 거기서 시키는 대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쥬비스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