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오너' 문현준이 T1과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 16일 T1 측은 공식 SNS에 "문현준 선수가 T1과의 계약을 연장했다"라며 "앞으로도 T1과 함께할 협곡의 지배자 문현준 선수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문현준은 영상을 통해 "T1에서도 저를 원하는 것 같았고, 저도 T1에 애정이 있는 만큼 계약을 연장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T1에서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 T1에 있는 동안 멋있는 정글러가 되도록 하겠다"라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문현준은 "오래 맞춰왔던 팀원들과 같이 하기 때문에 또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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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