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마녀 2'가 박훈정 감독과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예고했다.
'마녀 Part2. The Other One '(이하 '마녀 2')가 박훈정 감독과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지난 15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마녀 2'는 4년 만에 돌아온 ' 마녀'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눈을 뗄 수 없는 강력한 액션,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합류해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마녀 2'를 향해 쏟아지는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 박훈정 감독과 함께 하는 스페셜 GV가 확정돼 영화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되는 '마녀 2' 스페셜 GV는 익스트림무비 김종철 편집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마녀 유니버스’의 창시자 박훈정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스페셜 GV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극장 사이트 및 NEW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마녀 2'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NEW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