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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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조연호에 남다른 팬심 "잘생겼는데 노래도 스윗해" (국가가 부른다)

기사입력 2022.06.16 22:29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전유진이 조연호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는 김태연, 류영채, 김다현, 이소원, 전유진, 황민우, 임도형, 안율이 출연해 국가부 요원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유진은 국가부에 꼭 방문하고 싶었다고. 전유진은 "다 너무 좋아하는 분들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태연은 "조연호 님을 좋아한다"고 소리쳤다. 이에 전유진은 "너무 잘생기셨고 노래도 너무 스윗하셔서 빠졌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연은 "유하랑 솔로몬 삼촌이 듀엣을 했지 않냐. 티 내면 안 되지만 거시기 했다. 그래서 아무거나 다 시켜 달라고 해서 오게 되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리틀 싸이 황민우의 형 황민호는 "민우가 져서 울면서 집에 왔다. 누구한테 졌냐고 물어보니 연호 형에게 졌다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 꼭 이겨서 게임기를 타 가겠다"고 다짐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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