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9:24
경제

봄 나들이, '라식-라섹'으로 홀가분하게

기사입력 2011.04.04 10:22 / 기사수정 2011.04.04 10:22

엑스포츠뉴스 기자
황사나 꽃가루 심한 봄철엔 렌즈 착용을 삼가야
 
[엑스포츠뉴스 정보] 완연한 봄이 왔다.
 
이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는 벚꽃이나 유채꽃 등 꽃구경에 나선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가벼운 옷차림으로 등산을 가거나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특히 따뜻해진 날씨에 학교나 공원 등에서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농구나 축구 등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봄철만 되면 건강을 위협하는 황사로 인해 렌즈 착용자라면 특히 야외활동을 주의해야 한다.
 
황사 경보가 있는 날이면 렌즈 착용이 결막염이나 각막염 등의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야외활동 시 렌즈보다는 안경 착용을 권한다.
 
프리미엄 서울밝은안과 백형일 원장은 "요즘 황사가 빈번하게 발생해 눈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점점 따뜻해짐에 따라 야외 활동이 많아져 렌즈를 착용하고 가족들과 공원으로 나들이를 간 사람들이 많은데, 렌즈착용자들은 황사나 꽃가루 때문에 눈이 간지럽거나 뻑뻑함을 느꼈을 것이다. 이 증상이 심화되면 눈에 염증을 발생시켜 눈 건강에 해롭다. 나들이와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은 봄에 이러한 불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최근 시력교정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수술법은 크리스탈 라식이다.
 
'크리스탈 라식'은 기존의 각막 절편을 만드는 펨토레이저 중 가장 빠른 5,000kHz의 속도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각막 절편 생성이 가능한 수술법이다.
 
절편 사이에 가스 발생이 없어 기존의 펨토레이저처럼 대기할 필요 없이 바로 엑시머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낼 수 있다.
 
또한, 아주 작은 에너지를 균일하고 정밀하게 조사하기 때문에 각막 열손상이나 각막 절개면에 염증과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전하다.
 
이외에도 100% 컴퓨터 제어를 통해 난시 유발 및 야간 빛 번짐 현상을 현저히 감소시킨 수술로 환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시력교정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각막 두께가 라식의 조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얇고 근시 정도가 심하다면 라섹이 더 적합하다.
 
그리고 신체적 접촉이 많은 격렬한 운동을 자주 하는 이들은 라식보다는 라섹이 더욱 효과적이다.
 
이러한 이들이 선호하는 시력교정술은 각막을 실질적으로 깎아내는 아마리스 레이저를 이용한 아마리스 라섹이다.
 
이 수술법은 수술 시 실시간 각막 측정을 통해 미세하게 회전하는 동공의 섬세한 움직임까지 모두 추적할 수 있어 정교한 시력교정이 가능한 시력교정술로, 빠른 레이저 조사 속도와 정확성을 겸비해 열로 인한 각막 손상을 최소화한 안전한 수술이다.
 
가장 최근 등장한 2011년형 아마리스 750Hz은 더 빨라진 조사 속도와 정확성을 겸비하고 있다. 


 

과거와는 달리 더욱 빠른 회복기간을 자랑하는 최신 라식, 라섹 수술. 

그동안 불편한 안경 및 렌즈로부터 눈 건강을 위협받았다면 시력교정술을 통해 선명하고 우수한 시력으로 나들이와 여행의 즐거움을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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