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하정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부부가 함께 인사드려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부부 #일상 #패션스타그램 #sty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남편 정준호와 나란히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부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하정과 정준호는 베이지 컬러의 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러블리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부부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20대 같아요", "부부사진 너무 보기 좋고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정은 1979년 3월 생으로 올해 44세(만 43세)다.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딸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