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율희가 행복한 저녁 풍경을 공유했다.
율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들 저녁 준비하는데 아린이 너무 귀엽게 티비보고있닼ㅋㅋㅋㅋㅋ 오늘 주방 뷰 너무 좋은 걸..?"라는 글과 함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 TV를 보는 아린이와 거실을 돌아다니는 재율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미소를 머금고 TV에 푹 빠져있는 아린이의 표정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운동장처럼 넓은 거실 사이즈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다. 그해 아들 재율 군을 낳았고, 2020년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품에 안았다.
최민환은 '살림남2'을 통해 3남매 출산 이후 정관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율희는 쌍둥이 출산 이후 29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