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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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두 여자의 빛나는 변신, 승자는?

기사입력 2011.04.03 22:29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배우 김현주와 이유리가 헤어스타일을 바꿔 한층 빛나는 외모를 과시했다.

3일 방송된 MBC <반짝반짝 빛나는>(노도철 연출, 배유미 극본) 16회에서는 한정원(김현주 분)과 황금란(이유리 분)의 헤어스타일 변신이 눈길을 끌었다.

길러준 엄마 진나희(박정수 분)에게 태어나 처음으로 뺨을 맞고 충격에 휩싸인 정원은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기로 결심해 미용실을 향했다.

뒤이어 금란 또한 나희와 함께 미용실을 찾아 정원 옆 자리에 앉았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더니, 두 여주인공의 변신 또한 반짝반짝 빛이났다.

정원은 숏커트로 한층 세련되고 깔끔한 차도녀로 거듭났다. 이어 금란은 밝은 톤으로의 염색과 굵고 자연스런 웨이브 펌으로 고급스럽고 생기있는 부잣집 딸로 재탄생했다.

이에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두 사람 모두 예쁘다"며 "내가 꿈꾸던 머리였는데! 김현주는 너무 잘 어울려 질투난다", "헤어스타일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이유리한테 귀티가 흘러 넘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출판사 일에 유용한 자신만의 노하우가 적힌 정원의 수첩을 우연히 보게 된 금란은 몰래 훔쳐와 자신의 수첩에 끼워넣는 악행을 저질렀다.

[사진=ⓒ <반짝반짝 빛나는> 캡쳐]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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