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현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현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좋은 아침이에요. 저는 오늘 첫 스케줄까지 조금 여유가 있어 활력 충전을 위해 수영장에 왔어요. 아침에 잠들어있는 세포들 깨우는데 수영만한 게 없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저는 스케줄만 괜찮다면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편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수영장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현영은 젖은 머리와 뽀얀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현영의 작은 얼굴과 러블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현영은 "수영, 필라테스, 골프 제가 가장 즐겨하는 운동 세 가지예요. 여러분들은 어떤 운동 즐겨하시나요?? #현영 #수영 #아침 운동 #상쾌한 아침 #유산소 운동"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뒀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