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오전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남자는 누구냐구요? 알라바마 대학교 에서 임상심리학박사인 아들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멋진 박사님이 미국에서 저를 보러 왔다갔어요. 짧은 일정인데ᆢ바쁜데 컨디션이 좋아서 성수동 카페 구경시켜줬어요"라며 "짧은 가발은 원장님이 선물해 주셨어요. 아프니까 사랑이 넘쳐 감당하기 힘드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요즘은 피드백 읽으며 감동받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행복해요.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정희와 그의 아들 서동천이 성수동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 가수로도 활동했던 그의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62년생으로 만 60세가 되는 서정희는 슬하에 딸 서동주와 아들 서동천을 두고 있다.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