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희선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김희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지인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프라이빗한 룸에서 케이크와 샴페인을 먹으며 밝게 웃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희선은 맨투맨과 숏팬츠로 편하면서도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칼단발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한 김희선의 동안 비주얼과 러블리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1993년 CF를 통해 데뷔했으며, '목욕탕집 남자들', '프로포즈', '토마토' 등의 드라마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7월 1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출연한다.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