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데스티니 차일드’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팬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데스티니 차일드 X 여름’을 주제로 자유롭게 팬아트를 제작해 개인 SNS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오는 7월 11일까지 구글 설문지를 통해 참여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에게는 원하는 굿즈와 차일드 5종, 크리스탈 10만 개를 증정하고,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에게도 굿즈와 차일드, 크리스탈을 차등 지급한다. 참가한 모든 유저에게는 5성 차일드 소환권과 크리스탈 3천 개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시프트업은 다가오는 여름 업데이트 ‘SUMMER FESTIVAL 2022’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크리스탈 만 개, 이그니션 코어 재료, 세공석을 종류별로 각 100개 지급하는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 달성 수에 따라 블러드젬 100개, 5월 교복 스킨 선택 박스 등을 추가로 선물한다.
한편, 이번 팬아트 이벤트 및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시프트업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