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재정비' 하이키, 첫 맥시 싱글 '런' 예약 판매 시작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새 멤버와 함께 한층 더 풍성해진 맥시 싱글을 선보인다.

하이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맥시 싱글 '런(RUN)'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런' 피지컬 음반은 6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포토카드(8종 중 1종 랜덤), 자필 스티커(4종 중 1종 랜덤), 엽서(1종), CD(1종), 초회 한정 포스터(1종) 등으로 구성됐다.

피지컬 음반 스포일러 이미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 이번 맥시 싱글의 메인 컬러는 오렌지다. 하이키는 강렬한 색감으로 벌써부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데뷔 싱글에 이어 CD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보너스 트랙도 수록됐다는 후문. 마이키(팬덤명)를 향한 하이키의 사랑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맥시 싱글 '런'은 건강한 아름다움, 당당한 매력, 열정 등 하이키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 새 멤버의 합류를 알린 하이키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매력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색다른 케미를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하이키의 첫 맥시 싱글 '런'은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GLG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