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613/1655052118757785.jpg)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삼남매 엄마 김성은이 지인에게 한 명 더 낳자고 제안했다.
12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들만 11명 실화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이 아이들과 함께 떠난 글램핑장이 담겼다. 숲속에 위치한 글램핑장은 싱그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613/1655052154423599.jpg)
아이들만 11명이 모이자 김성은은 "3남매 모임 아니지? 혜윤 언니도 한 명 더 낳자! 3명씩 맞추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성은은 "이번 주말은 북적북적 정신 없이~ 그렇지만 또 여유롭게~"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