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 박은지, 더 젊어진 딸맘…"시크릿 투톤 맘에 들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자랑했다.

12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크릿 투톤 넘 마음에 드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헤어숍에 방문한 박은지가 담겼다. 깔끔한 스타일에 볼드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짧은 단발 스타일을 한 박은지는 머리 안쪽만 밝게 염색한 시크릿 투톤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한층 어려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박은지는 딸을 번쩍 안아올린 사진을 공개했다. 딸을 바라보는 눈빛이 달달함을 자아냈다. 박은지는 "사랑해"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출산 후 약 5개월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