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기방의 아내이자 사업가로 활약 중인 김희경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김희경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찍는데 협조할 생각이 전혀 없는 김유하랑 ㅋㅋ 차 한 대 사주니 우리에게 커피 마실 여유도 생김. 감동이다. #주말엔 또 뭐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경은 커다란 웨건에 아들을 태운 채 백화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의 원피스에 샌들을 매치한 채 아들이 탄 웨건을 끌며 쇼핑하는 김희경의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희경은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이자 쇼핑몰 등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김기방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지난 2020년 아들을 얻었다. 특히 김희경은 지난 1월, 김기방에게 새해 기념으로 억대의 외제차를 선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희경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