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정현이 딸의 옹알이에 놀랐다.
10일 이정현은 인스타그램에 "벌써 토리와 대화하는 축복이...옹알이가 원래 이케(이렇게) 빠른가요...? #토리둥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정현은 딸을 안고 소파에 기대 미소를 짓고 있다. 반려견 토리가 아기를 보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옹알이 빨리하는 아가도 있어요", "우리 언니가 애기를 안고 있다니 언니 건강해보이셔서 다행이에요!", "축복이 천잰가 벌써 옹알이도 하고 애기 너무 귀엽네요. 옆에는강아지도 있네요"라며 호응했다.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4월 43세의 나이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