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내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냉동 간식을 먹는 정유미와 그런 그를 장난스럽게 째려보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샘 해밍턴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연신 정유미를 째려보는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정유미는 "쌤 표 째려보기. 요즘 밀고 있어요"라고 전하며 티격태격 케미가 돋보이는 부부애를 드러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