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제시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10일 오전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찾아오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강렬한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서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자랑하면서도 한 순간 환하게 미소지으며 반전 매력을 뽐낸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사유리가 입술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자 "언니"라며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제시(본명 제시카 현주 호)는 2005년 데뷔했고, 지난 4월 싱글 'ZOOM'을 발매하며 컴백한 바 있다.
현재는 tvN '식스센스3'에서 맹활약 중이다.
사진= 제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