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오남매의 어마어마한 식대를 인증했다.
지난 9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핸드폰 좀 그만 볼까? 라고 말하려다 블루라이트 차단 잘 쓰고 있어서 참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에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는 이수진의 딸 재시가 담겼다. 모자와 안경을 쓰고 있는 재시는 작은 얼굴을 자랑했다.
이어 이수진은 "편의점에서 아주 간단하게…"라며 긴 영수증 사진을 공개했다. 영수증에는 과자, 일회용품, 라면, 피자,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품목들이 가득했다. 302,200원이 기록된 모습에서 오남매의 어마어마한 식대가 엿보인다. 영수증 너머 보이는 재시의 남다른 비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수진은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하여 슬아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