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나이트 키우기’, 워터밤 이벤트 실시…신규 콘텐츠로 재미↑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데스나이트 키우기’에서 워터밤 이벤트를 시작했다.

10일 슈퍼플렉스(대표 손명균)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데스나이트 키우기’에서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데스나이트 키우기’는 자동 사냥을 통해 쉽고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2D 방치형 RPG이다. 터치 몇 번만으로도 빠른 성장이 가능하며, 개성 있는 코스튬으로 나만의 데스나이트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올해 2주년을 기념하여 한정 굿즈 세트를 유저들에게 선물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4월에는 구글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되어 탄탄한 게임성을 입증했다.

다가온 6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SSS 등급 해머 5종 추가와 함께 딸기맛 아이스크림, 황금 망치, 오크통 망치 총 3종의 해머 코스튬을 선보인다. 썸머 시즌 특가 상품인 여름 맞이 특별 패키지를 구매하면 누적 금액에 따라 장비 뽑기권, 강화석 등의 보너스 상품을 지급한다. 6월 20일부터는 WATER BOMB 이벤트가 시작되며, 물풍선을 터트리면 게임 진행에 유용한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마계의 플레이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히든 몬스터 황금 고블린을 추가했다. 황금 고블린은 마계 몬스터 일정 수 처치 시 등장하며, 보상 항아리에서는 성장에 도움 되는 재화들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황금 고블린 등장 빈도, 고급 항아리 획득 확률 등의 옵션을 강화시켜주는 신규 마계 유물 4종을 추가했다. 오는 7월에도 화끈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 던전, 신규 코스튬 출시를 포함하여 다방면으로 준비하고 있다.

사진=슈퍼플렉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