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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마동석이 윤계상의 결혼식에 참석해 영화 '범죄도시'로 이어진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
9일 god 멤버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계상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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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김태우와 박준형, 손호영, 데니안과 함께 사진 촬영을 준비하며 미소지고 있는 윤계상과 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애리 씨는 '안데니 옵', '마동석 님!' 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마동석의 뒷모습을 함께 담았다. 특히 마동석의 옆자리에는 연인 예정화가 자리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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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과 마동석은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끈끈한정을 다져온 바 있다.
지난 해 8월 혼인신고를 마친 윤계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을 미룬 뒤 이날 10개월 만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김애리 인스타그램, '범죄도시' 스틸컷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