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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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솔트엔터와 전속계약 만료…"서로 앞날 응원할 것"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6.10 10:1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지원이 솔트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10일 오전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김지원 배우와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이들은 "당사와 다양한 작품을 함께하며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지원 배우에게 감사 인사 전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빛날 김지원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지원 배우에게 아낌없는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지원 배우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김지원은 2010년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하 솔트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지원 배우와의 전속 계약 만료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당사는 김지원 배우와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당사와 다양한 작품을 함께하며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지원 배우에게 감사 인사 전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빛날 김지원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김지원 배우에게 아낌없는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지원 배우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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