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제주도에서 머물고 있는 듯한 2층집 창에서 팔을 쭉 펴고 환하게 인사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주살이 2일차"라는 문구를 덧붙인 김나영은 벌써 제주살이에 완벽 적응한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8일 김나영은 "제주살이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비행기를 타러 가는 모습부터 두 아들과 제주에 도착해 뛰어노는 모습 등을 공유했다. 두 아들과 제주살이를 시작한 근황을 전한 김나영이 앞으로 제주도에서 어떤 일상을 공유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며 유튜브 운영 및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로 활동 중인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