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로 잘 알려진 류이서가 신혼 일상을 전했다.
류이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3년 만에 영화관 간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결혼하고 처음 간거네요. 범죄도시2 왜이렇게 재밌어요? 한번 깜짝 놀라서 소리지를 뻔도 했지만 잘 참았어요 흐흐. 나중에 또 봐야지 히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관을 찾은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전진이 찍어준 듯 애정 어린 시선 속 류이서는 남다른 분위기를 뽐냈다. 이어진 사진에는 전진과 류이서의 다정한 셀카가 담겼다.
특히 전진과 데이트를 하는 일상 모습들을 공유하며 소통 중인 류이서는 결혼 후 처음으로 영화관에 갔음을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