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원호(WONHO)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원호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파사드(FACADE)'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원호는 파스텔톤 상의와 청반바지를 매치해 천진난만하면서도 묘한 매력의 소년미를 발산했다.
특히 빈티지한 느낌을 자아내는 카메라와 선글라스는 원호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 상의 사이로 살짝 보이는 탄탄한 몸매로 은근한 섹시미까지 발산했다.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다양한 매력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 원호는 4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원호는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를 포함해 이번 앨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뽐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 면모를 재입증할 전망이다.
원호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파사드'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