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은지원(32)이 자신의 차를 뮤직비디오의 소품으로 사용했다.
은지원은 최근 자신이 결성한 그룹 '클로버'의 타이틀 곡 'La Vida Loca' 뮤직비디오에서 개인 소유 차량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공개된 은지원의 차는 '시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으로 국내에서 거의 찾아 볼 수 없으며 일부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촬영 관계자는 "촬영팀이 차를 대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은지원의 차를 촬영 소품으로 촬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클로버'는 1일 KBS 2TV 오후 6시 5분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 La Vida Loca 뮤직비디오 캡처 ⓒ GY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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