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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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온라인, 태국 정식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11.04.01 23:52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창천 온라인>이 태국 '아시아소프트(회장 셔먼 탄)'의 자회사 '펀박스' 를 통해 1일 정식 서비스(CS)를 시작했다.

지난달 1일 현지 매체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게임 설명회와, 17일 비공개테스트(CBT)를 통해 최종점검을 마치고, 금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창천 온라인>은 위메이드의 세계 시장 거점 확장을 통한 경험 축적과 동시에, 매출 구조 다변화에 일조, 세계화를 위한 또 다른 한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

이번 정식 서비스는 현지 서비스 명 '3Kingdoms Warriors(3KWAR)'(http://3kwar.funbox.co.th/) 으로4월1일 오후2시부터 시작되며, 페이스북 등SNS기반의 정보 교류와 '넷 카페'를 중심으로 한 프로모션 및 파트너 사 들과 협력을 통한 마케팅을 펼쳐 이용자들과 상호 소통하며 관심을 모아왔다.

특히, 지난28일 태국 시내 중심에 위치한 '센트럴 월드'에서 유명 포털 사이트 '3BB'와 공동으로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개최, <창천 온라인>과2종의 온라인 게임이 현지 걸그룹 'G 21'과 함께 각종 오프라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해, 현지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아시아소프트'社는 ▲아이템 보상 이벤트, ▲송크란 축제 이벤트, ▲게임 내 영웅보스 어택 이벤트, ▲페이스 북 팬 까페 회원 이벤트와 ▲아이템 구매고객 상위20명의 이용자들에게 아이템 보상하는 이벤트 등 기존 테스트에 참여했던 충성도 높은 이용자들과 신규 이용자들을 함께 아우르는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창천 온라인의 태국 서비스는 일본, 대만 및 싱가폴, 말레이시아에 이어 또 다른 동아시아 시장 점령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지님과 동시에, 해외 비즈니스 다각화와 신규 매출 발생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라며, "파트너 사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아낌없는 개발지원으로, 아시아의 정서를 아우르는 삼국지 아이콘으로 연착륙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천 온라인> 동남아6개국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아시아소프트'는 태국에 사업기반을 두고<오디션>, <서든어택>, <열혈강호>, <라그나로크> 등 국내 유수 게임을 서비스 중인 동남아 최대의 종합 게임 업체로, 이번<창천 온라인> 정식 서비스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창천온라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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