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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한혜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티지 티셔츠와 시퀀 쇼츠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는 한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여유로우면서도 강렬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혜연은 분홍색 야구 모자에 빈티지 티셔츠, 짧은 팬츠, 슬리퍼를 조합해 자신만의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분홍색을 이렇게 소화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여름 분위기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연은 2020년 개인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의 뒷광고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약 1년의 자숙 시간을 가진 그는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한혜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