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신삼국:명장’이 ‘선전포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8일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SLG ’신삼국:명장’의 글로벌 사전등록자가 1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삼국:명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사전등록자 110만 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달 1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는 최고 수준의 3D 그래픽 퀄리티와 ‘장수의 병종 선택’, ‘3X3 진형 배치’, ‘지휘 전술’ 등 몰입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글로벌 유저들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원빌드 시스템을 채택,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번역 기능 등 유저 편의성을 높인 점이 호평을 얻었다.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손상향’ 효마대희 스킨 등 풍성한 보상 지급은 물론, 글로벌 합산 인원수가 200만 명을 돌파할 경우 홍진호 ‘사마의’를 포함해 지역별 한정 스킨(삼국정립) 3종 중 1종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선전포고 이벤트’를 실시해 참여자 모두에게 ‘병학서’ 500개, ‘초현령’ 3개, ‘금폐’ 200개를 증정하고, 이 중 100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5만 원권을 지급한다.
한편, ‘신삼국:명장’ 사전등록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디엔에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