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그토록 원하던 일 이뤘다 "사랑합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광고를 촬영했다.

8일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에 "꺄 다 여러분 덕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장영란은 "그토록 원했던 세제 광고를 찍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누구 보다 최선을 다해 이 한몸 불사르겠습니다. 사랑하는 인친님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다 덕분이에요"라며 고마워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꽃바구니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오렌지 컬러의 반팔 의상과 블루 컬러의 톱을 매치해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장영란이 들고 있는 카드에는 '유쾌한 살림여왕 장영란님, 함께해서 영광이에요'라고 적혀 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