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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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x황민현, 절친한 벗의 대치…강렬 눈빛 스파크 (환혼)

기사입력 2022.06.08 10:19 / 기사수정 2022.06.08 10:19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환혼’ 이재욱, 황민현, 유인수가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후계자 케미를 보여준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이재욱, 황민현, 유인수는 ‘환혼’에서 각각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 장욱, 대호국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 대호국 최대 기업 송림의 후계자 박당구 역을 맡아 3인 3색 매력을 폭발시킬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재욱, 황민현, 유인수가 강렬한 눈빛 스파크를 튀기며 후계자 포스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황민현은 한발 물러선 채 당황한 표정의 이재욱을 주시하고 있다. 가문을 뛰어넘어 절친한 벗인 두 후계자가 전에 없이 비장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대치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스틸에서 황민현과 유인수는 평소와 달리 냉철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tvN ‘환혼’ 제작진은 “이재욱, 황민현, 유인수가 선보이는 '남남남'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유쾌 발랄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세 사람은 95년생, 98년생 또래인 만큼 평소에도 절친한 형, 동생의 다정다감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신선한 브로맨스를 이끌어갈 세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tvN ‘환혼’은 오는 18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환혼’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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