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상아가 '병원 투어'를 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상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일 병원 투어.. 세 군데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병원 투어로 피곤해 보이는 이상아의 얼굴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또한 그는 "입에 웬 여드름이라나.. 짰어ㅜㅜ 마지막 코스는 성형외과ㅎㅎ 젊어져야겠다구~~"라는 글을 덧붙이며 입에 난 여드름을 보여주기도. 여드름도 당당히 공개하는 이상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상아는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지난 4월 어머니, 딸과 함께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이상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