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오연수가 손석구와의 같은 목걸이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7일 오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도 구씨랑 같은 목걸이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구씨 역을 맡은 손석구를 언급하며 십자가 목걸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배경에는 손석구가 십자가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오연수는 "따라 산 거 아님. 30년 된 목걸이 ㅎ"라는 글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동료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이들 부부의 첫째 아들은 배우 이종석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오연수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여자 사단장 노화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오연수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