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손연재가 골프에 푹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7일 오후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에 라운딩은 정말 행복해! 골프 꿈나무 탈출하는 그날까지!"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검은색 카라 티셔츠에 흰색의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옆이 트인 테니스 스커트로 극세사 각선미를 선보인 손연재는 골프룩 사진뿐만 아니라 골프를 치는 동영상도 업로드했다. 자신을 '골린이'라고 칭한 손연재는 '골린이' 같지 않은 수준급의 스윙 자세로 시선을 모았다.
손연재의 골프룩과 스윙 자세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 앞두고 골프에 빠졌네", "운동해서 그런지 폼이 다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연재는 오는 8월 9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