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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정민 전 아나운서가 남편과 골프 여행을 떠났다.
이정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괌모닝. 와~~ 코시국 잘 견뎌내니 이런 날이 오네요! 해안을 끼고 있는 골프장에서 부부라운딩 이라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민은 골프웨어를 갖춰입은 채 남편과 괌 해안가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잔뜩 신난 이정민은 비슷한 배경으로 독사진을 남기기도 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는 "너무 더워서 제정신이 아니었고 캐디가 없으니 더더욱 제정신이 아니어서 스코어는 안드로메다로 갔지만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풍경속에 우리가 들어있다는데 의의를 두고 ㅋㅋㅋ 아침부터 엄청나게 큰 무지개도 보고. 넘 행복한 하루"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정민은 의사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둘째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최근 KBS에서 퇴사했다.
사진 = 이정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